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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고 아삭아삭한 제철 맞은 봄동 겉절이

어느새 살며시 다가온 봄과 함께 찾아온

제철 맞은 봄동으로 겉절이를 담아 봤어요

달달하고 아삭아삭한 식감과 맛이 좋아 입맛 돋우어 주는

봄동 겉절이로 봄소리를 들어보세요

절임 과정없이 바로 양념에 버무리면 완성되는 간단한 봄동 겉절이에요

달달하고 아삭아삭한 제철 맞은 봄동 겉절이

봄동 겉절이 만들기

재료: 봄동 1봉, 대파 1/2대

양념: 고춧가루 2+1/2T~3T, 다진 마늘 1/2T, 멸치액젓 1T, 매실청 1T,

올리고당 1T, 설탕 1/2T, 소금 약간

달달하고 아삭아삭한 제철 맞은 봄동 겉절이

마트에서 구매한 봄동 1봉에 3단 정도가 들어있네요

봄동 밑동을 잘라내고 지저분한 겉잎은 손질한 후

제철 맞은 봄동 겉절이

봄동 잎을 하나씩 떼어내고

제철 맞은 봄동 겉절이

깨끗이 흐르는 물에 5~6번 씻어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제철 맞은 봄동 겉절이

 잎이 큰 봄동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작은 속잎은 그대로 사용해주세요

제철 맞은 봄동 겉절이

대파도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제철 맞은 봄동 겉절이 만드는법

큰 볼에 봄동과 분량의 양념을 모두 넣고

TIP 양념의 분량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제철 맞은 봄동 겉절이 만들기

살살 뒤섞으며 고루 버무려주세요

제철 맞은 봄동 겉절이

마지막에 통깨를 넣고 마무리해주면

아삭아삭 달달한 봄동 겉절이 완성이에요

제철 맞은 봄동 겉절이

봄동김치 담기 어렵지 않죠?

바로 담아 먹으면 완전 꿀맛이랍니다

김장김치도 다 먹어가고 지겨울 때쯤 새로운 김치로 좋은

봄동 겉절이에요

봄동 겉절이

봄동의 아삭거리는 식감이 참 좋아요

씹을수록 달달하고 고소함까지 갖춘 봄동 겉절이~

봄동 겉절이

딱 봄에만 맛 볼 수 있는 봄동

제철 맞은 봄동으로 겉절이 뿐만 아니라 봄동 된장무침, 봄동 전 등등

다양하게 활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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