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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김치국물로 반죽한 빨개요칼국수

차가운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면이 생각나네요

 이런 날엔 칼국수가 딱이죠

 어느 칼국수 가게에서 반죽이 특이해서 얼핏 봤었는데

호박반죽, 된장반죽, 김치국물로 반죽을 하길래 신기했던 기억이..
김치먹고나면 보통 국물이 많이 남아 버리기엔 아깝고 그랬는데
칼국수 반죽에 활용을 하니 좋더라구요
그냥 칼국수라 하긴엔 비주얼이 빨간
이름하여 탄생한 빨개요칼국수~~랍니다

잘 익은 김치국물로 반죽한 빨개요칼국수

빨개요칼국수 만들기

(2인분)

재료: 중력분 200g, 고운고춧가루 1.5T, 소금 1/8t, 묵은김치국물 100~120ml,

호박, 감자, 양파, 당근 ,대파 조금씩, 고추장 1.5T, 고춧가루 1T, 마늘 1T,

육수 조금

육수: 고추씨 2T, 마른새우 3T, 다시멸치 6마리, 다시마(6x6cm) 1장,

바지락 200g(선택)

칼국수 반죽

중력분을 볼에 담고

고운고춧가루, 소금을 넣고 섞어주세요

김치국물 칼국수반죽

묵은김치국물 100~120g을 넣어가며 반죽해주세요

빨개요칼국수

손반죽으로 하실 경우 20분정도 치대주며 반죽해주세요
반죽이 매끈하게 되면 비닐팩에 담고 냉장고에서 1시간 정도 휴지시켜 주세요

멸치육수

반죽을 숙성 시키는 동안 육수와 야채를 준비해주세요
고추씨, 마른새우, 다시멸치, 다시마를 다시팩에 넣고 육수를 만들고
해감된 바지락도 삶은 후 거즈에 걸러 육수를 따로 준비해주세요

김치국물 칼국수

호박, 감자, 양파, 당근 ,대파는 듬성큼직하게 뚜벅 썰어주세요

김치칼국수

고추장 1.5T, 고춧가루 1T, 마늘 1T, 육수 조금을 넣고 다데기를 만들어주세요
전골팬에 멸치다시마육수와 바지락육수를 붓고

만들어 놓은 다데기를 풀어준 후 끓여주세요
육수가 끓어 오르면 준비된 감자와 양파를 넣고 끓여주세요

칼국수 반죽하기

도마나 패드위에 덧가루를 뿌리고 냉장고에서 숙성된 반죽을 올려주고
밀대로 동그랗고 넓게 열심히 으쌰으쌰~~ 밀어주세용~^^


TIP 덧가루를 뿌려주며 밀어야 밀대에 반죽이 들러붙지 않아요

잘 익은 김치국물로 반죽한 빨개요칼국수

어느정도 반죽이 넓게 밀어졌으면 덧가루를 고루 뿌려주고

색다른 칼국수 만들기

요케요케 접어주세요~
그리고는 사정없이 칼질해주세요

빨강칼국수

김치국물로 반죽한 칼국수가 되었어요

서로 달라붙지 않게 덧가루를 뿌려가며 칼국수를 털어가며 펴주세요

국물이 진한 칼국수

테이블에서 바로 끓이면서 먹어야 제맛이죠~
감자와 양파를 넣고 한소끔 끓인 육수에 호박, 삶은 바지락살,

대파를 넣고 끓어 오르면

빨개요칼국수 만드는법

준비해둔 칼국수를 탈탈~~ 털어 끓는 육수에 넣어주고

칼국수 반죽하는법

사정없이 사우나 시켜주세요
소금간을 하고 후춧가루를 살짝 넣으셔서 간을 맞춰주세요

TIP 김치국물로 반죽한거라 다 끓은 후에 간을 해주세요

빨개요칼국수 만드는법

보글뽀글 끓고 있어요
면들아 빨리 익어다오~~~옹^^
오~~ 냄새와 국물이 끝내줘요

다른 반찬 필요없는 빨개요칼국수

쫄깃하고 매콤한 칼국수

하얀국물에 먹는 칼국수가 아닌 빨강국물에 더 어울리는

김치국물로 반죽한 칼국수를 얼핏 스쳐지난 기억을 더듬어 만들어 보았는데
쫄깃하고 매콤하고 부드러운 칼국수 되었어요
그야말로 맛이 끝내준다는~^^

잘 익은 김치국물로 반죽한 빨개요칼국수

국물도 칼칼하고 시원하고 면은 매콤쫄깃해요
무엇보다 밀가루 냄새가 안나서 좋아요

일반적인 칼국수가 아닌 색다른 별미의 칼국수가 생각날 땐
김치국물로 반죽해서 매콤쫄깃한 빨개요칼국수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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