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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터지는 식감과 화려함을 더한 명란젓 무밥

매일 먹는 밥을 조금은 색다르게 먹어보고 싶어

명란젓 토핑으로 화려함을 더한 무밥을 해봤어요

톡톡 터지는 명란젓의 식감을 즐기며 먹을 수 있어요

톡톡 터지는 식감과 화려함을 더한 명란젓 무밥

명란젓 무밥 만들기

재료: 쌀 2컵, 무 200g, 부추30g, 명란젓 적당량, 다시마(5x5cm) 1장

양념장: 간장 1T, 청주 2T, 소금 1/2t

톡톡 터지는 식감과 화려함을 더한 명란젓 무밥

쌀은 깨끗이 씻은 후 냄비나 밥솥에 넣고 30분 정도 불려주세요

TIP 전기밥솥에서 보통 밥하는 양의 밥물을 넣고 불려주세요

명란젓 무밥

무는 껍질을 벗겨내고 1.5cm 두께로 깍둑썰기해주세요

부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어내고 잘게 썰어주세요

명란젓은 껍질을 벗겨내고 알만 따로 빼주세요

재료가 참 간단하죠?^^

명란젓 무밥

볼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모두넣고 소금이 잘 녹도록 고루 섞어주세요

명란젓 무밥

30분 정도 불린 쌀의 밥물을 3T를 덜어낸 후

준비해 둔 양념장을 넣고 가볍게 저어 섞어주세요

명란젓 무밥

준비해 둔 무와 다시마를 올려 보통 밥하는거와 같이 밥을 지어주세요

명란젓 무밥

냄비 밥일 경우엔 밥물이 끓어 오르면 뚜껑을 열고 끓여주다가

주걱으로 한 번 고루 섞어주세요

전 무쇠냄비에 무밥을 지어봤어요

명란젓 무밥

밥물이 잦아들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명란젓 무밥 만들기

뚜껑을 덮고 약불로 줄인 후 7~10분 정도 뜸을 들여주세요

명란젓 무밥 만드는법

고슬고슬한 무밥이 완성되었어요

명란젓 무밥

완성된 무밥을 고루 섞어준 후 그릇에 담아주세요

명란젓 무밥

무밥위에 부추를 올려주고 명란젓을 올려준 후

참기름 약간을 명란젓에 두르고 통깨를 올려 마무리해주세요

TIP 부추 대신 무청을 삶아 잘게 썰거나 쪽파를 송송 썰어 사용해도 좋아요

명란젓 대신 염장 연어알이나 잔멸치를 사용해도 좋아요

톡톡 터지는 식감과 화려함을 더한 명란젓 무밥

톡톡 터지는 식감과 화려함을 더한 명란젓 무밥이에요

담백한 무밥이에요

톡톡 터지는 식감과 화려함을 더한 명란젓 무밥

밥과 무에 양념이 되어있고 명란젓 또한 간이 되어있어

따로 간을 할 필요가 없어요

명란젓과 함께 비벼 먹으면 간이 잘 맞는 무밥이랍니다

톡톡 터지는 식감과 화려함을 더한 명란젓 무밥

살캉살캉한 무와 밥이 잘 어울려요

여기에 아보카도를 살짝 곁들어 먹어도 명란젓과 궁합이 딱이에요

염장 연어알을 올리면 더 화려한 무밥이 된답니다

매일 먹는 밥보다 다른 무언가 생각난다면

색다른 명란젓 무밥도 괜찮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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