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이지 않은 고소하고 색다른 들깨상추무침
새해가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도 이틀 남았네요
참 하루가 빨리 지나가는거 같아요
막바지에 다 다른 1월도 아쉬움 남지않게 잘 마무리해야겠어요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은 상추로 무침을 만들어 봤어요
보통 상추는 간장과 고춧가루 양념으로 버무려내는데
조금은 자극적이기도 한거 같아요
자극적인 맛이 싫거나 피해할 경우 들깨상추무침 어떨까요?
고소하기도 하면서 색다른 초간단 들깨상추무침이랍니다
들깨상추무침 만들기
재료: 상추 200g
양념: 들기름 2T, 다진 마늘 1t, 소금 1/2t, 들깨가루 1T
상추는 깨끗이 씻어 툭툭 물기를 털어내고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TIP 상추는 적상추로 만들어도 좋아요
물기를 뺀 상추는 적당한 크기로 뜯어 볼에 담아주세요
볼에 양념 재료중 들깨가루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를 넣고
소금이 잘 녹도록 고루 섞어주세요
TIP 들깨가루는 맨 마지막에 넣고 버무려야 뭉쳐지지 않아요
볼에 담은 상추에 양념을 넣고 살살 버무려준 후
분량의 들깨가루를 넣고 다시 한 번 살살 고루 섞어주세요
TIP 들깨가루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그릇에 소복히 담아내고 들깨가루 약간 뿌려주세요
들기름과 들깨가루의 고소하고 진한 맛이
양념이 거의 필요 없는 상추무침이에요
자극적이지 않아 담백하고 좋아요
느끼함 없이 고소하게 잘 먹을 수 있는 들깨상추무침
별다른 양념없이 무쳐내는
색다른 들깨상추무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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