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쫄깃한 명엽채볶음
추억의 반찬이기도 한 명엽채로 한주의 밑반찬으로 좋은
명엽채볶음 만들었어요
어릴 땐 명엽채란 것도 모르고 쫄깃한 식감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명엽채란
명태의 살을 얇게 저미고 양념을 하여 말린 다음 채 썬 식재료랍니다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소개 되었던 레시피를 참조한
초간단 만들 수 있는 명엽채볶음~
명엽채볶음 만들기
재료: 명엽채 200g, 식용유 2T, 마요네즈1t, 참기름1t, 통깨 1T
양념장 재료: 고추장 2T, 간장 1T, 물 3T, 올리고당2T, 다진 마늘 2t
명엽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볼에 담고
분량의 식용유를 넣어 고루 버무려주세요
TIP 명엽채에 미리 식용유를 발라주면 서로 달라붙지 않아
먹을 때 편해요
볼에 양념장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팬에 식용유에 재어 둔 명엽채를 넣고
약 불에서 볶아준 후 따로 덜어내주세요
TIP 센 불에서 볶으면 명엽채가 오그라드니 불 조절을 해주세요
명엽채를 볶은 팬에 양념장을 넣고 끓이며 졸여주세요
어느정도 수분이 날아가 양념장이 약간 걸쭉해지면 불을 끈 후
볶아 둔 명엽채를 넣고 고루 섞어 주세요
분량의 마요네즈, 참기름, 통깨를 넣고 고루 섞어준 후
불을 켠 약 불에서 휘리릭 한 번 볶아주면 완성이에요
TIP 마요네즈를 넣어주면 딱딱하게 굳는 것을 방지하고 윤기나게 하고
고소한 맛을 더 해줘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좋은 명엽채볶음~
씹을수록 고소함도 일품이죠
추억의 반찬이기도 한 명엽채볶음
온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인 명엽채볶음이랍니다
간장에 볶기도 하고 고추장에 볶기도 하는 명엽채~
예전에 비해 명태가 많이 나오지 않아 최근엔 어육으로
만들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는데 안타깝기도 하네요
밑반찬으로 손색없는 명엽채볶음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