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밥솥으로 수비드한 '본 인 스테이크' 전기밥솥으로 수비드한 '본 인 스테이크 ' 며칠전 단골 정육점에 부탁해 놓은 본 인 스테이크(Bone in Steak)를 집으로 데려왔어요 본 인 스테이크는 담백하고 쫄깃한 등갈비와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등심이 붙어있어 한번에 두 가지의 육질을 맛 볼 수 있는 스테이크에요 오랜만에 스테이크로 홈레스토랑을 열었어요 스테이크 조리법이 다양한데 전 저온조리법인 수비드로 스테이크를 익혔어요 프랑스어인 수비드(sous-vide)는 밀폐된 비닐 봉지에 담긴 재료를 넣고 미지근한 물 속에 오랫동안 데우는 조리법이에요 정확한 물의 온도를 유지한 채 많게는 72시간 동안 재료를 데우기도해요 물의 온도는 재료에 따라 다른데 고기류에 쓰이는 물은 55°C에서 60°C까지 데우고 채소는 그보다 더 높은 온도로 데운다고 해요.. 집밥/육류.생선.해물류 5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