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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짭쪼름한 이탈리아 빵 그라시니 만들기

어느새 12월의 첫 하루가 시작되었어요

시가이 참 바르게도 지나가는거 같아요

힘든 한해였지만 남은 한달 동안은 마무리 잘해

후회가 남지 않게 해야겠어요~^^

11월 마지막 날에 그라시니를 만들어 지인들에게

이탈리아 빵인 그라시니를 만들어 선물했어요

그리시니는 연필 굵기에 긴 막대 모양의 이탈리아의 빵인데
이탈리아 전역에서 볼 수 있는 그리시니는 제빵용 밀가루에 각종 곡물이나
향신료를 넣어 만든 건강식으로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에 와인과 함께 가볍게 먹는 빵이랍니다

담백하고 짭쪼름한 이탈리아 빵 그라시니 만들기

그리시니 만들기
(30cm 길이 24개 분량)
반죽 재료: 강력분 90g, 통밀가루 90g, 이스트 1/2t, 소금 1/2t, 버터 40g, 물 100ml
토핑 재료: 통밀가루 30g
미리 준비
1. 버터는 실온에 미리 꺼내두세요
2. 강력분, 통밀가루는 한데 섞어 체 쳐 주세요
3. 물은 35도 정도로 데워주세요
4. 쿠키 팬에 유산지를 깔아 두세요
5. 오븐은 220도로 15분간 미리 예열해 주세요

그라시니 만들기

볼에 체 친 강력분과 통밀가루를 넣고 두개의 홈을 파고

각각의 홈에 이스트, 소금을 넣은 후 35도로 데운 물을 넣고

한 덩어리로 뭉쳐지도록 5분 정도 반죽해주세요

그라시니 반죽

반죽이 뭉쳐지면 분량의 버터를 넣고 5~10분간 반죽해주세요

TIP 손반죽일 경우15~20분 정도 반죽해주세요

그라시니 빵 반죽하기

반죽이 매끈해지면 동그랗게 뭉친 후 볼에 담아주세요

담백한 그라시니 빵

반죽 담은 볼에 랩을 씌우고 45도의 따뜻한 물에 중탕한 다음

40~50분 정도 1차 발효해주세요 

이탈리아 빵 그라시니

반죽이 두 배로 부풀고 찔러보아 모양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 1차 발효 완성
손등으로 꾹꾹 눌러 가스를 빼주세요

담백하고 짭쪼름한 이탈리아 빵 그라시니 만들기

반죽을 15g씩 분할하고 둥글리기 해준 후 랩이나 면보를 덮고
15분간 중간 발효해주세요

아탈리아 빵 그라시니 만드는법

중간 발효가 끝난 반죽을 손바닥으로 굴려가며 30cm 길이의
막대 모양으로 늘려주세요

TIP 길이는 취향껏 만들어주세요

그라니시 만드는법

유산지를 깐 팬에 올리고 따뜻한 곳에서 20분간 2차 발효해주세요

2차 발효가 끝나면 통밀가루를 체에 내리며 반죽 위에 골고루 뿌려주세요

발효빵 그라시니

22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0~12분간 구워 주세요
TIP 오븐 사양이 다르니 구워지는 상태에 따라 온도와 시간은 조절해주세요

구워지면 식힘망에서 식혀주세요

맛있는 이탈리아 빵 그라시니

그리시니는 수분함량이 적어
딱딱하지만 담백하고 짭조롬한 맛을 가지고 있는 빵이에요

바삭바삭한 그라시니

그리시니는 14세기 토리노(Turin) 지방의 제빵사 안토니오 브루네로가 처음 만들어
사보이 공국의 첫 번째 왕이 된 비토리오 아메데오 2세 공작에게 바쳤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고 있기도 하답니다

담백하고 짭쪼름한 이탈리아 빵 그라시니 만들기

바삭바삭 담백한 맛이 좋아요

이탈리아에선 생햄인 프로슈토를 돌돌 감아 전체요리로 먹기도 해요

통밀 그라시니

속이 비어있는 거 보이시죠? ^^
그리시니는 속은 거의 비어 있는 형태이며 식감이 바삭바삭하기 때문에

크래커와 비슷해요
통밀가루로 만들어 고소하고 담백한 과자 같은 건강한 빵이랍니다

담백하고 짭쪼름한 이탈리아 빵 그라시니 만들기

다가오는 연말에 친구, 연인, 지인, 가족에게 그리시니를 만들어
함께 나눠 먹거나 선물하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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