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칠맛 가득한 짜지 않은 달래양념장 황금 레시피
봄이 오면 생각나는 향긋한 달래양념장!
하지만 짜지 않은 감칠맛 가득한 균형 잡힌 맛을 내기가 어렵죠?
오늘은 짜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이 살아있는 황금 비율 달래양념장을 알려드릴게요.
콩나물밥, 비빔밥, 두부, 고기, 밥반찬 등 어디든 찰떡궁합이랍니다.
봄 내음 가득 머금은 달래양념장 만들어 볼게요.
🛒 재료 준비
🔹기본 재료
달래 200g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2개
🔹양념장 재료(계량: 밥숟가락)
간장 5큰술
멸치액젓 2큰술
매실청 2큰술
생수 6큰술
올리고당 1/2큰술(또는 설탕)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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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내음 가득한 달래오이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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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칠맛 가득한 달래양념장 만들기
달래 손질하기
달래는 노란잎들을 떼어내고 깨끗이 씻어 뿌리 부분의 흙 등을 제거하고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손질한 달래는 1~2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청양고추, 홍고추는 씨를 빼고 잘게 썰어주세요.
양념장 만들기
볼에 양념장 재료인 간장, 멸치액젓, 매실청, 생수, 올리고당,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섞어주세요.
Tip 감칠맛을 더하려면 매실청과 액젓을 추가하면 자연스러운 단맛과
감칠맛이 살아나요.
새콤한 맛이 필요하다면 머기 직전에 식초 1큰술을 더해도 좋아요.
취향에 맞게 짠맛을 조절해주세요.
달래 넣고 가볍게 섞기
썰어놓은 달래와 청.홍 고추를 양념장에 넣고 살살 섞어주세요.
매운맛을 더 원하면 기호에 따라 땡초를 다져 넣어주세요.
마지막 숙성하기
바로 먹어도 좋지만 10~15분 정도 숙성시키면 더 깊은 맛이 납니다.
밥짓기 전에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 두면 좋아요.
Tip 양념장을 보관하고 먹을 경우 처음부터 참기름을 넣지말고
먹을만큼 담아낸 후 먹기 직전에 참기름을 넣어주세요.
🍽️ 달래양념장 활용 법
🍚 다양한 밥 + 달래양념장 = 초간단 달래 비빔밥
🥢 구운 두부 + 달래 양념장 = 감칠맛 폭발 두부 반찬
🥩 삼겹살 + 달래양념장 = 고기와 찰떡궁합
🍜 국수 + 달래양념장 + 간장 비빔국수로 응용 가능
? 달래양념장 Q&A
💬 1. 달래를 오래 보관할 수 있나요?
👉 양념장과 섞은 후 참기름을 섞지 않고 냉장 보관하면
5~6일 내로 보관할 수 있어요.
달래는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보관하면 1주일 정도 신선하게 유지됩니다.
💬 2. 달래 대신 다른 재료를 넣어도 되나요?
👉 네! 쪽파, 부추를 사용해도 맛있는 양념장이 돼요.
💬 3. 양념장이 너무 짜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간장을 줄이고 물을 추가하면 짠맛이 줄어듭니다.
매실청, 생강청, 설탕을 살짝 더해 밸런스를 맞추는 것도 좋아요.
💬 4. 달래양념장을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나요?
👉 저염 간장을 사용해서 짠맛을 줄일 수 있어요.
달래는 봄철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식재료이죠.
특히 감칠맛 있는 간장 양념과 만나면 어디에 곁들여도 맛있는 한 끼가
완성됩니다.
오늘 저녁 밥 한 공기에 달래양념장으로 맛있는 한 상 어떠세요?
